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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정성호' 경맑음, 살림하며 태교 중인 임산부..다섯째 임신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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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경맑음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살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6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살림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경맑음은 사진과 함께 "내 마음이 편하고자 이것 저것 꺼내 생각을 줄이는 일을 벌리지만 그 중 내가 좋아하는 살림으로 평온을 찾는 것도 감사하게 생각하자. 살림하는 맑음"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경맑음은 쓰레기 봉투를 접어 정리하고 있다. 경맑음은 살림을 하며 평온한 마음을 유지 중이다.

한편 정성호는 지난 2009년 9살 연하의 경맑음과 결혼해 2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경맑음은 다섯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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