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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신규 콘텐츠 '클럽 챔피언십' 시스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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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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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넷마블 프로야구 2022’가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6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 신규 콘텐츠 ‘클럽 챔피언십’, ‘클럽 스킬’ 시스템 등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클럽 챔피언십’은 다른 클럽과 대결해 클럽 순위를 높일 수 있으며, 순위에 따라 최고 등급의 ‘다이아몬드 선수 카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로 게임 내에서 문자 중계 형식으로 경기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업데이트된 ‘클럽 스킬’은 클럽원들이 클럽 활동을 통해 얻게되는 클럽 포인트를 통해 ‘보석 보상 획득량 증가’, ‘실시간 경기 보상 증가’와 같은 클럽 스킬을 획득해 보다 많은 아이템, 경험치 등을 누릴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외에도 2019년부터 2021년 시즌까지 KBO 골든글러브 상을 수상한 선수들을 플레이할 수 있는 ‘골든글러브 선수 카드’를 추가했다.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인 플래티넘 단계부터 시작하는 ‘골든글러브 선수 카드’는 다이아몬드 등급 5 강화 또는 10 강화 단계를 달성하면 포지션별 능력치가 추가적으로 증가한다.

한편,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야구가 지닌 본연의 재미를 이용자들에게 충실히 전달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실제 기록을 반영한 선수카드, 프로야구 핵심 장면이 들어간 야구 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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