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비, 여성 골프 선수와의 불륜설에 “사실무근…법적 대응 고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40)가 여성 골프 선수와의 불륜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6일 동아닷컴에 “현재 퍼지고 있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반응할 가치가 없어서 침묵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비 측은 루머가 빠르게 확산되자 법적 대응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의 불륜설은 전날부터 온라인 찌라시(받은 글)를 통해 빠르게 번지고 있다. 현재 비와 불륜설이 난 한 여성 골프 선수의 인스타그램에는 비난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