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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미국 명문대 한국인 유학생, 룸메이트 살인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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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명문인 퍼듀대 기숙사에서 학생이 살해됐습니다. 그런데 같은 방을 쓰던 한국인 유학생이 유력한 범인으로 긴급 체포됐습니다. 아직 범행 동기는 분명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백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현지시간으로 5일 오전 0시 44분쯤 경찰로 신고 전화가 걸려옵니다.

'사람이 사망했다'는 내용인데 장소는 미국 명문대인 퍼듀대 기숙사였습니다.

숨진 남성은 졸업을 앞두고 있는 인도계 학생 바룬 매니시 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