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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왕의 서재에서 책 읽어볼까…경복궁 집옥재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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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종의 서재' 경복궁 집옥재가 개방됐습니다. 누구든 왕의 서재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건데요, 집옥재엔, 책 안에서 부국강병의 길을 찾고자 했던 고종의 흔적도 남아있었습니다.

이루라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경복궁 가장 안 쪽에 위치한 전각. 내부에 들어선 관람객들은 하나, 둘 책장에 비치된 책을 꺼내 읽기 시작합니다.

조선 비운의 왕, 고종의 서재 집옥재가 개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