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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x최정윤, 엄마가 된 25년 절친…'원하는대로' 이천 여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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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투어-원하는대로' 6일 방송

뉴스1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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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박진희, 최정윤이 '원하는대로'에 출격했다.

6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원하는대로'에서는 25년 지기 연예계 대표 절친, 배우 박진희와 최정윤이 경기도 이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박진희, 최정윤과 반가운 상봉을 나눈 신애라는 두 사람이 집에 온 사실과 함께 과거의 반말 여부를 잊은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가 "(박진희, 최정윤이) 우리 집에도 왔었다"라는 말을 듣고 알게 됐다고. 이어 네 사람은 제왕절개와 몸매의 연광성에 대해 토론하는 등 각자의 출산 경험을 공유하며 엄마들만의 대화로 유쾌함을 선사했다.

박진희는 데뷔 전, 화장품 모델이었던 최정윤에게 한눈에 반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박진희가 강남역에서 후광을 내뿜으며 걸어오는 미인을 마주쳤고, 그 미인이 최정윤이었다고. 이에 박진희는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 최정윤과 함께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듣고 기회라는 생각에 기뻐했다고. 박진희는 "숫기가 없는 애를 꾀려니까 마음이 너무 다급했다, 이런 식으로 친구를 사귄 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그 뒤로는 눈에 차는 여자가 없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설봉공원을 찾은 네 사람은 설봉공원 인공폭포로 도심 속 자연을 느꼈다. 여행을 위해 술까지 준비했다는 최정윤은 "원하는 여행은 술 먹고 노는 거"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도자 예술마을을 둘러본 이들은 도예 체험에 나섰다. 신애라가 가장 먼저 꽃병을 만들며 금손을 인증했다. 박진희는 최정윤을 위한 접시를 만들었고, 최정윤을 응원하는 마음을 접시에 담아 정성을 다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박진희, 최정윤, 신애라, 박하선이 대기 끝에 이천 쌀밥 정식을 맛봤다. 네 사람은 보리굴비, 간장게장, 꼬막무침, 12가지 반찬 등이 펼쳐진 만찬에 동동주를 함께 곁들였다. 신애라는 "동동주 처음 먹어 봐"라며 동동주 맛에 감탄하기도.

최정윤이 "박진희가 먼저 애를 낳았다, 임신, 육아의 힘듦을 감히 몰라 못 챙겨줬다"라며 육아 고충을 공감하지 못했던 때를 회상했다. 이에 박진희가 "나보고 유난 떤다고 했다, 나중에는 나보다 더 유난을 떨고 앉았다"라고 말하기도. 박진희는 "첫째 때는 어떻게 되는 줄 알았다"라며 외출도 쉽게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신애라가 "나도 첫째 때는 첫 감기에 콧물을 흘리는 걸 보고 울었다"라고 공감했다. 최정윤 역시 딸 예방접종에 눈물을 흘렸다고.

박진희가 천 기저귀를 사용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에도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박진희는 처음 일회용 기저귀를 쓰고, 너무 많이 버려지는 일회용품에 충격을 받았다고. 박진희의 고백에 신애라는 "유난이 아니고 손뼉 쳐줄 일이다"라고 칭찬하기도. 더불어 박진희는 미리 준비한 반찬 통에 남은 반찬들을 포장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 네 사람은 도라지 캐기 체험에 나섰고, 제작진이 철수하는 상황에도 끝까지 도라지를 캐며 수확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후 관고 시장을 방문, 배부른 상태에도 길거리 음식을 즐겼다.

한편, MBN 예능 프로그램 '원하는대로'는 순도 100% 무작정 투어를 떠나는 '톱스타 찐친들'의 하이퍼 리얼리즘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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