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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카타르 월드컵 직후 '국대' 은퇴 선언..."클럽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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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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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리오넬 메시의 라스트 댄스가 시작됐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의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7일(한국시간) "리오넬 메시는 오는 11월 카타르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어느 팀에게나 절실한 월드컵이지만 아르헨티나가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국민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의 사망 직후 첫 월드컵이자 '리빙 레전드' 리오넬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메시는 아직 자신의 공식적인 은퇴 계획을 밝히고 있지 않지만 1987년생(35살)인 그의 나이를 생각하면 사실상 다음 2026 북중미 월드컵은 힘들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자연스럽게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염원이 이번 월드컵에 쏠리고 있다. 여기에 전력도 나쁘지 않다.

러시아 월드컵 직후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 체제로 개편한 아르헨티나는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포함해서 유로 우승팀 이탈리아와 가진 2022 피날리시마에서도 3-0 승리를 거뒀다. 피날리시마 우승을 포함해서 아르헨티나는 A매치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패한 것이 2019년까지 돌아가야 한다.

메시 본인도 이번 월드컵에 대해 각오를 다졌다. 로마노는 "메시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이 끝나고 나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할 것이다"라면서 "클럽팀에서 행방은 미지수다. 그는 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에 잔류할지 아니면 친정팀 FC 바르셀로나로 복귀할지 정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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