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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박결 불륜설 소환에 "번호 없는데" 억울함 호소...박시양·홍재경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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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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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선수 박결이 뜬금없는 불륜설에 자신이 언급되자 억울함을 호소했다.

6일 박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이가 없다. 몇 년 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다인데"라는 글로 자신이 언급되고 있는 연예인과의 불륜설에 대해 언급했다.

박결은 "(전화)번호도 모른다. 나쁜 사람들"이라며 사실 확인 없이 추측으로 자신을 매도한 이들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어 해당 연예인의 아내를 닮았다고 한 것을 두고 박결은 "닮지는 않았지만 비교해줘서 고마웠는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생기다니"라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이날 한 매체가 기혼인 남자 연예인이 여자 골프선수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박결이 언급됐다.

박결이 해당 글을 올리자 배우 박시양은 "언능 회복해"라며 위로했고, 홍재경 아나운서는 "결이. 걱정하지 마요. 진실은 밝혀지는 법"이라는 글을 남겼다.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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