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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스티븐 킹 호평 받은 '스마일',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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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마일',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차지
호러 명장들부터 실관람객들의 호평 이어져
한국일보

영화 '스마일'이 개봉과 동시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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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호러 영화 '스마일'이 개봉과 동시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스티븐 킹과 제임스 블룸 등 호러 명장들이 호평을 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마일'은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스마일'은 자신의 눈 앞에서 기괴한 미소와 함께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는 환자를 목격한 정신과 의사 로즈가 죽음의 실체를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공포다.

개봉 전부터 국내 호러 영화팬들의 큰 기대를 받았던 '스마일'을 관람한 관객들은 신선한 공포와 강렬한 사운드 등에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호러 거장들의 호평 릴레이도 이어지고 있다. 호러 킹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의 "무서운 호러 영화, 가장 놀라운 건 소시 베이컨의 엄청난 연기"를 시작으로 '어스' '해피 데스데이' 제작사 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블룸의 "매우 질투 날 정도로 무서운 영화", '블랙폰'의 각본가이자 '닥터 스트레인지' 공동 각본가 로버트 카길의 "'유전' 이후, 당신을 괴롭힐 공포영화" 등 호러 문학과 영화계의 거장들이 천재 감독 파커 핀의 데뷔작인 '스마일'만의 압도적인 공포에 대해 극찬을 전했다.

국내 관객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호러 거장들까지 사로잡은 놀라운 공포영화 '스마일'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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