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골프 선수 박결(26)이 유명 연예인을 상대로 퍼진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결은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어이가 없다. 몇 년 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다인데"라면서 "(전화)번호도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부터 KLPGA 정규투어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 박결은 2018년 10월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선수입니다.
이날 온라인에는 한류스타 비와 조정석이 여자 골프 선수와 불륜 관계라는 루머가 나돌았고 해당 여자 골프 선수가 박결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비(정지훈·40)와 조정석(42) 역시 해당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입니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 아티스트(비)는 물론 그 가족(김태희)에 대한 인신공격과 비난이 무분별하게 이뤄져 더는 묵과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며 "선처 없이 법적 절차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조정석의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 역시 "조정석은 그 어떠한 여성 골프 선수와도 개인적 친분뿐만 아니라 일면식도 없다"며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작 : 진혜숙·이금주>
<영상 : 박결·레인컴퍼니·잼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비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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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결은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어이가 없다. 몇 년 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다인데"라면서 "(전화)번호도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부터 KLPGA 정규투어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 박결은 2018년 10월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