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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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민규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에 출연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김민규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연출 김정현, 극본 김지희, 임진선)’를 통해 기존과는 또 다른 발랄하고 유쾌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민규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더 패뷸러스’에서 모델이라는 꿈과 녹록지 않은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대학생 ‘심도영’역을 맡았다.
김민규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에서 ‘이재민’역으로 분해 심도 깊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더 패뷸러스’에서는 첫사랑의 정수를 보여주었던 기존 캐릭터와 다르게 유쾌하고 귀여운 모델지망생 연하남의 매력을 뽐내며 다시 한번 여심을 저격 할 예정이다.
특히 김민규의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큰 키와 작은 얼굴은 모델지망생인 ‘심도영’의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보여줄 예정이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민규는 그동안 플레이리스트 ‘만찢남녀’, JTBC ‘IDOL [아이돌 : The Coup]’ 등을 통해 차근차근 배우로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왔으며 음악, 패션 방송에서 MC로도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총 8부작으로 제작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는 ‘멀리서 보면 푸른 봄’, ‘호텔 델루나’, ‘리갈하이’, ‘화유기’, ‘구가의 서’ 등에 참여한 김정현 PD가 연출을, 김지희 임진선 작가가 극본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는 11월 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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