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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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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대탈출' 정종연 PD, 넷플릭스와 손잡고 '데블스 플랜' 제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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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더 지니어스', '대탈출'의 정종연 PD가 '데블스 플랜'으로 돌아온다.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은 최대 5억원의 상금을 차지할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더 지니어스'를 통해 추리 예능의 새 지평을 열고, '대탈출'부터 '소사이어티 게임', '여고추리반'까지 신선한 설정과 갈수록 확장되는 세계관으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정종연 PD가 이번에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으로 찾아온다.

앞서 정종연 PD는 매회 예측 불가한 전개와 허를 찌르는 반전을 보여준 '더 지니어스', 입이 떡 벌어지는 스케일의 세트와 시즌을 넘나드는 탄탄한 세계관으로 일명 ‘정종연 유니버스’를 탄생시킨 '대탈출' 그리고 과몰입을 유발하는 스토리텔링은 물론, 출연진들의 뚜렷한 개성과 케미스트리가 담긴 '여고추리반' 등을 선보이며 추리 및 장르 예능의 연출자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정종연 PD와 넷플릭스의 만남을 기다려왔던 팬들이 많았던 만큼, 그가 과연 이번에는 어떤 방식으로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데블스 플랜'은 정종연 PD가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설립한 TEO로 거취를 옮긴 후 연출하는 첫 예능이다. 정종연 PD는 “넷플릭스와 함께 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기대가 크고 흥분된다. 재밌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데블스 플랜'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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