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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후크 소속' 이서진 LA 농구 관람…옆자리엔 정유미, 무슨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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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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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서진, 정유미.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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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과 정유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단둘이 시간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서진과 정유미는 이달 중순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 프로농구(NBA) 경기를 관람했다.

둘의 만남에 대해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정유미가 최근 개인적인 일정으로 미국에 갔다. 체류 중 이서진을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개인 스케줄"이라며 언급을 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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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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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을 촬영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나영석 PD가 새롭게 기획한 '윤식당' 스핀오프 '서진이네'에도 같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서진은 2020년 나 PD와 함께 미국을 방문한 내용을 담은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의 '이서진의 뉴욕뉴욕'에서도 농구장을 찾아 NBA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서진이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경영진의 비위 의혹으로 경찰에 압수수색을 당했다. 이어 소속 배우인 이승기가 음원 수익금을 제대로 정산받지 못했다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회사 측으로 보내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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