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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모두가 모두를 이길 수 있다’ 혼돈의 H조…한국엔 나쁠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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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을 벗은 H조엔 절대 강자가 없었다.

한국이 속한 2022 카타르월드컵 H조는 애초 우루과이-포르투갈이 ‘2강’ 체제를 형성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피파랭킹을 보면 우루과이는 14위, 포르투갈이 9위로 상위권에 속한다. 한국이 28위로 중위권에 있었고, 가나가 61위로 참가국 가운데 가장 낮은 순위임에도 젊은 선수들 위주로 팀을 꾸린 터라 전력을 알기 힘들다는 분석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