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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홍현희 "남편 제이쓴 닮았던 아들, 점점 내 코 닮아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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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의 외모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홍현희가 아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홍현희는 "아들 연준범 군이 태어난 지 100일이 넘었다"며 "아이 얼굴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처음에는 제이쓴 씨를 닮았다고 생각했다. 특히 코는 저를 안 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제 코를 닮아가는 것 같다. 옛날에 할머니들이 코를 만져주면 콧대가 높아진다고 하지 않나"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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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캡처]



이에 장영란은 "그건 맞다. 콧대가 선다"고 전했다. 홍현희가 성형을 의심하자, 장영란은 "제 코다. 눈만 했다. 제가 돼지코였는데 저희 아빠가 밤마다 만져주니까 코가 서더라. 속설이 아니다"고 경험담을 밝혔다.

오은영은 "준범이는 너무 어리지 않나. 얘네들은 아직 뼈도 말랑거린다. 연골 등 신체기관이 약하다. 하지 마라"고 조언했다.

또 오은영은 '쭉쭉이'라 불리는 스트레칭에 대해서도 "애들이 보통 다리를 접고 있는 경우가 많지 않나. 스트레칭을 가볍게 해주는 의미가 있는 거지 막 잡아 당기면 고관절 빠진다"고 경고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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