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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내년 세계경제 금융위기 직후 수준"...우크라 전쟁·중국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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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세계 경제가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수준의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가장 큰 변수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언제 끝날 것인가 하는 것이고, 중국의 코로나 방역정책도 중요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한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제금융협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전 양상을 보이면서 내년 세계 경제가 1.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