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월드컵에 내려진 '부상주의보'...네이마르, 스위스전 결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월드컵 1차전에서 발목을 다친 브라질의 간판스타 네이마르가 다음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일본 핵심 수비수와 이란 주전 골키퍼도 연달아 다친 가운데 '부상'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김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르비아전에서 발목을 다친 뒤 눈물을 흘렸던 브라질의 네이마르.

결국, 다음 스위스전에도 뛸 수 없게 됐습니다.

네이마르는 2014년 고국에서 열린 월드컵 때도 부상으로 독일전 참패를 벤치에서 지켜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