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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12월 12일 디지털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로 발매…7개월만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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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준현 기자]
텐아시아

(사진=안테나)



가수 정승환이 12월 12일 컴백한다.

소속사 안테나 측은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정승환 새 디지털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 발매를 예고하는 쇼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승환이 새 싱글의 데모곡을 감상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승환은 “네 형, 지금 한 번 바로 들어볼게요”라며 데모곡을 재생한다. 해당 데모곡은 허밍으로만 이루어져 정승환에게 곡을 준 작곡가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어 오는 12월 12일 저녁 6시 신곡 ‘겨울이 좋아졌어’ 발표를 예고하는 로고와 함께 겨울 느낌 가득한 사운드가 등장해 기대감을 더한다.

정승환의 새 디지털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는 지난 5월 발표한 ‘안녕이란 말’ 이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정승환은 최근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고막소년단’을 통해 보이그룹 데뷔에 도전하며 유쾌한 예능감과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정승환 새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는 오는 12월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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