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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임신' 허니제이, ♥한살 연하 남편과 日 신혼여행…"모든 것이 새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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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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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덴서 허니제이가 남편과 일본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몇 년 만에 온 오사카는 익숙하면서도 조금은 낯설기도 하다. 몇 년 사이 이곳도 변했고 나도 변했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허니제이는 "그래도 도톤보리는 도톤보리고 허니제이도 허니제이지. 외국을 수없이 많이 다녀봤지만 여행으로는 처음이라 모든 것이 새롭다. 내일도 잘 놀아야지. 너무 피곤한데 너무 잠이 안 와서 쓰는 짧은 일기 끝"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남편과 딱 붙어서 셀카를 찍고 있다. 신혼부부 분위기가 사진에서 고스란히 풍겨 나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18일 서울 모처에서 한살 연하 연인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 허니제이는 지난 9월 SNS를 통해 직접 임신과 결혼 소식을 밝히고, 이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남편을 최초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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