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형님'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송진우가 아내를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영화 '유포자들'의 주역 박성훈, 김소은, 임나영, 송진우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진우가 등장하자 이진호는 "오늘 옥화에 못 올 뻔 했다더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송진우는 "얼마전 둘째가 태어났다"며 "예정일이 사실 이때쯤이어서 녹화 참여를 못 올 뻔 했는데 와이프가 프로그램 출연을 알고 10일 출산일을 앞당겼다"고 했다.
송진우는 와이프가 일본 사람이라면서 "애를 일본에서 출산하는데 일본 병원이 코로나19 탓에 외부인 출입금지다"며 "그때 스피커 폰으로 한국에서 전화통화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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