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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방탄소년단부터 뉴진스까지…하이브 레이블즈, ‘MMA 2022’ 11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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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MMA 2022’에서 총 11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MMA2022’에서 방탄소년단,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NHYPEN(엔하이픈), 르세라핌, 뉴진스가 9개 부문에서 총 11개의 상을 받았다.

4관왕을 차지한 방탄소년단과 2관왕 르세라핌, 뉴진스 등 올 한 해 K-팝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매일경제

하이브 레이블즈 11관왕 사진=빅히트 뮤직,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빌리프랩, 쏘스뮤직, 어도어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발매한 ‘Yet To Come’으로 ‘MMA’의 대상 4개 부문 중 하나인 ‘올해의 레코드’의 주인공이 됐다.

이들은 2016년 ‘앨범상’을 시작으로 7년 연속 ‘MMA’에서 대상을 받으며 ‘21세기 팝 아이콘’의 저력을 각인시켰다.

특히, 올 한 해 가요계에서 활약한 아티스트를 선정한 ‘TOP10’에 방탄소년단, 세븐틴, 뉴진스 등 3팀의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려 막강한 ‘하이브 파워’를 입증했다.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가 선보인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도 ‘MMA2022’를 통해 인정받았다. ‘베스트 퍼포먼스’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르세라핌이 각각 남자 부문과 여자 부문을 석권했다.

이외에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그룹 남자’와 ‘카카오뱅크 모두의 스타상’을 받았다.

ENHYPEN이 ‘1theK 글로벌 아이콘’, 르세라핌이 ‘핫트렌드상’, 뉴진스가 ‘올해의 신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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