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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화물연대 파업 나흘째...산업계 위기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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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물연대의 파업이 오늘로 나흘째입니다.

전국 주요 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크게 감소했고, 시멘트와 철강 등 산업 현장 곳곳에서 피해가 가시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박종혁 기자!

파업이 나흘째 이어지면서 컨테이너 운송 물량이 눈에 띄게 줄었다면서요?

[기자]
그렇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이곳 부산 신항 컨테이너 야적장 앞에는 드나드는 차량을 볼 수 없을 정도로 한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