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서보 인스타그램 |
배우 소지섭과 방송인 조은정이 함께 찍은 투샷이 결혼 2년 만에 포착됐다.
27일 화가 박서보는 자신의 SNS에 소지섭과 조은정 부부가 도슨트 관람을 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시 공간을 방문한 소지섭, 조은정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소지섭은 수염을 기르고 모자를 쓰고 있으며 조은정은 화장기 없는 얼쿨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사진=박서보 인스타그램 |
또 다른 사진에는 조은정이 소지섭의 팔짱을 끼며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소지섭이 2018년 2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조은정은 리포터로 소지섭을 인터뷰 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20년 결혼했지만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된 적은 없었다.
이세연 기자 2count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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