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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삼남매' 이유진, ♥왕빛나에 키스…"자꾸 실수해서 짜증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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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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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유진이 왕빛나에게 키스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20회에서는 김건우(이유진 분)와 장현정(왕빛나)이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우는 "나 키스 한 번만 더 해줘 봐요"라며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냈고, 장현정은 "실수는 한 번으로 족해"라며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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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는 장현정에게 키스했고, 장현정은 급히 자리를 떠났다. 김건우는 "어디 가는 거예요"라며 붙잡았고, 장현정은 "다시는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마. 자꾸 실수해서 너무 짜증 나"라며 털어놨다.

김건우는 "왜 내 앞에 있으면 자꾸 실수하는 줄 알아요? 내가 알려줄까?"라며 미소 지었고, 장현정은 "아니. 말하지 마"라며 쏘아붙였다.

김건우는 "주말에 바다 보러 갈까요?"라며 물었고, 장현정은 "주말에 커피 박람회 가야 돼"라며 선을 그었다. 김건우는 "잘 됐네. 내가 운전해 줄게"라며 제안했고, 장현정은 "됐어. 따라오지 마"라며 도망쳤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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