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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미우새' 한가인, 아들에게 코 맞고 극대노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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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사진제공 : S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미우새' 한가인이 역대급 예능감을 선보인다.

2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두 아이의 엄마인 한가인은 '현실 육아 고충'을 털어놓으며 母벤져스와 남다른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아들의 발길질에 "치열이 다 바뀌었다"라고 설움을 토로해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자다가 아들에게 코를 맞는 바람에 "엄마가 코로 먹고사는 사람인데!"라며 극대노한 사연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한가인은 신혼여행에서 남편 연정훈과 부부싸움을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싸움의 원인은 다름 아닌 한가인의 남다른 승부욕 때문이었다고. 계속해서 한가인의 승부욕을 건드린 연정훈의 못말리는 행동에 母벤져스마저 탄식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한가인은 "사랑의 유효기간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냐?"는 '미우새' 공식 질문에 "입에 발린 소리는 못한다"라며 예상치 못한 폭탄 발언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연정훈에게 "죄송합니다. 연정훈 씨"라며 사과를 했다는데, 연정훈에게 사죄하게 만든 한가인의 폭탄 발언이 무엇일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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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563개월 김준호

'제1회 미우새 가을 소풍'에 모인 아들들의 끈끈한 단합을 위해 사장님이 나섰다. 모이기만 하면 단합은커녕, 싸우기만 하는 아들들을 위한 극약 처방으로 엄청난 대책을 내놓았는데.

그러나, 아들들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단합 미션. 첫 번째 미션이 공개되자, 아들들 모두 너도 나도 포기 선언(?) 하기 바쁜데. 특히, 꾹코치로 변신한 김종국의 스파르타식 코칭에 아들들은 모두 두 손 두 발 다 들고 만다.

한편, 이어지는 '릴레이 전화 미션'에 아들들의 초특급 인맥이 하나 둘 공개되는데. 예상치 못한 깜짝 인물과의 통화에 현장은 물론 녹화장까지 발칵되고. 과연, 아들들은 무사히 단합 미션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미우새 가을 소풍' 두 번째 이야기에서 공개된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7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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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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