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보디(차체), 편의성, 경제성, 파워트레인(엔진·동력), 주행 성능, 커넥티비티(연결성), 친환경성 등 7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GV70은 이 가운데 편의성·주행성능·연결성 항목에서 종합 569점으로 1위를 차지해 전기차 경쟁 모델인 테슬라의 모델Y(561점)와 포드의 머스탱 마하-E(509점)를 큰 차이로 제쳤다.
아우토빌트는 GV70에 대해 “제네시스 GV70의 쾌적하고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뛰어난 커넥티비티 기능이 인상적”이라고 평했다.
한재희 기자 hee@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