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이번 주 파업 피해 본격화…정부·화물연대 오늘 첫 교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화물연대 파업이 오늘(28일)로 닷새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파업으로 인한 피해가 본격적으로 가시화할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와 화물연대가 오늘 파업 이후 처음으로 대화 테이블에 마주 앉을 예정입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번호판도 달지 않은 새 차가 공장에서 하나 둘 나옵니다.

완성차를 옮겨 나르는 자동차 트레일러가 화물연대 파업으로 대부분 운행을 중단하면서 직원들이 차를 직접 운전해 옮기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