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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47년 운행한 '유물급' 헬기‥기준보다 두 배 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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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강원도 양양에서 산불 예방 활동을 하던 헬기가 추락해 탑승객 5명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헬기는 47년 된 헬기로 정부가 정한 노후 헬기 기준보다 두 배 이상 오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슬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4월 강원도 고성.

헬기 한 대가 물을 길어 화재 현장으로 바쁘게 날아갑니다.

사고가 난 헬기로, 1975년 미국에서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