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상승에 가성비 좋은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대안으로 각광

트리아츠_투시도

고물가시대를 맞아 오피스 시장의 임대료가 연일 최고가를 갱신 중에 있다. 특히 서울 중심권의 경우 공급은 한정적이지만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제로에 가까운 공실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임대료 또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상업 전문 부동산 회사인 JLL자료에 따르면 2022년 3분기 서울 A급 오피스의 월평균 실질임대료는 3.3㎡ 당 약 118,500원으로 전분기에 이어 계속해서 최고 임대료를 갱신하고 있다. 해당 가격은 전분기 대비 6.5% 전년 동기 대비 21.4%상승한 수치이다. 서울 도심의 월 평균 실질 임대료의 경우에도 3.3㎡ 당 약 117,600원으로 전분기 대비 4.9%, 전년 동기 대비 19.3% 상승하면서 지속적으로 임대료 상승을 보이고 있다.



이에 부담감을 느낀 수요자들 사이에서 수도권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수도권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서울접근성이 좋아 수도권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고 잘 갖춰진 광역 교통망을 통해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뛰어난 상품성과 더불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대료로 부담이 덜 해 많은 수요자들이 수도권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를 선택하고 있다.



더불어 수도권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의 경우에 대규모로 건축되는 경우가 많으며, 대규모로 건축이 진행되는 만큼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특화시설 및 설계를 다수 도입시키고 있으며 입주기업과 종사자의 휴식여건과 외관설계까지 신경을 써 지역 내 랜드마크급 건축물로 도약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공급이 부족한 서울중심권 대신 수도권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를 선택하는 수요도 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식산업센터의 경우에도 주거시설과 같이 합리적인 선택을 하려는 수요는 항상 있기 때문에 상품성과 서울접근성 등을 꼼꼼히 따져보면 좋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합리적인 지식산업센터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조성중인 지식산업센터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시행사 ㈜군포복합개발피에프브이(시공: 태영건설 ? SK에코플랜트 ? SK D&D)는 경기도 군포시 군포역세권복합개발지구 A-1BL 일원에서 ‘트리아츠’를 공급한다. 연면적 약 24만㎡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규모로, 업무형과 제조형이 결합된 복합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된다.



먼저 트리아츠에 설계된 다이렉트패스’ 시스템은 3개 층을 한번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한 특화 시스템으로 트리아츠에 입주하는 제조 및 물류업체의 상?하차 편의성을 증가시켰다.



또한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크리에이터 및 영상, 광고 기업을 위해 촬영 장비가 갖춰져 있어 제품을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는 ‘포토 스튜디오’와 크리에이터가 손쉽게 동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는 창작 공간 등이 조성된다.



휴게공간도 차별성을 두었다. 탁 트인 전망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옥상정원과 모던한 조경 설계로 임직원 및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오픈 광장이 설계된다. 여기에 공용 라운지, 미팅룸, 수면실 등도 들어갈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중심부의 경우 공급이 매우 제한적이고 고물가 시대를 맞이하여 지속적인 임대료 상승으로 인해 서울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에 사무실을 찾는 기업이 많아졌다”라며 “입지좋고 시설 좋은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에 빠르게 선점해야 한다”고 전했다.



트리아츠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군포시 당동 일원에 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