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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자막뉴스] 혹시 나도 갔던 곳?...부산 광안리 숙박했다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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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이 체포를 시도하자 거칠게 항의하는 피의자.

창문을 열고 도주를 시도하지만 결국 붙잡힙니다.

방에서는 수건과 이불, 베갯잇들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근처에 있는 오피스텔을 이용해 불법 숙박업소를 운영하다가 적발된 겁니다.

이처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숙박공유 플랫폼을 이용해 불법으로 숙박업소를 운영한 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지난 6월부터 5개월 동안 붙잡힌 사람만 백1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