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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전국에 한파 경보 발령…내일 서울 영하 7도까지 급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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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근했던 최근 날씨가 한순간에 돌변했습니다. 전국에 한파경보가 내려졌는데, 서울 기온이 내일(30일)은 영하 7도, 또 모레는 영하 9도까지 떨어진다는 예보입니다.

정구희 기자입니다.

<기자>

비가 그친 뒤 북서쪽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날이 급격히 추워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이 오늘 아침과 비교해 15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전국에 한파경보가 발령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