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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국산 전투무인차량, 미군기지서 첫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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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용 무인차량 '아리온스멧', 성능 시연 진행

주한미군 기지서 한국 무기 최초로 성능 시연

[앵커]
무인차량은 미래전의 핵심 전력으로 꼽히는데요.

주한미군기지에서 처음으로 우리 기술로 만든 전투용 무인차량의 성능을 시연하며 또 다른 방산 수출의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한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람이 직접 운전하지 않고 자율주행을 할 수 있는 무인차량, '아리온스멧'입니다.

한 번 충전으로 1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데, 곳곳에 놓인 장애물을 피해 운전하는 건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