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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대표가 된 허성태...자신감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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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허성태가 대표가 됐다.

29일 방송된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8회에서는 구해준(허성태 분) 메쏘드 엔터테인먼트 최대 주주로 등극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해준은 직원들 앞에서 "다들 제 이름은 한 번씩 검색해봤을 거 같은데 이번에 메쏘드 엔터를 소개해준 오랜 친구 천제인(곽선영 분)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왜 쌩뚱맞게 앱 개발자가 엔터 회사로 왔느냐 싶겠지만 저는 잘 모르고 그쪽 관련된 일은 베테랑 분들에게 맞기겠지만 회사 경영의 원칙은 어디가나 동일하지 않겠냐"고 했다.

이어 자신이 대표가 된 사실을 알리며 "전 여러분의 포텐셜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서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시킬 거다"며 "제가 이 회사에 들어온 이상 업계 최고가 되는 건 시간 문제인게 제가 이 회사를 업계 최고로 만들 거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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