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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허성태, 대표로 등장→'이서진'과 '김국희'의 찐한 입맞춤♥ (‘연매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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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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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허성태가 첫 등장한 가운데, 이서진과 김국희가 입을 맞췄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마태오(이서진 분)와 유은수(김국희 분)의 입맞춤이 공개됐다.

데이팅 앱을 대히트 시킨 사업가 구해준(허성태)이 메쏘드엔터의 신임 대표로 부임했다. 구해준은 “다들 제 이름 한 번씩 검색해봤을 것 같은데, 제 오랜 지인 천제인(곽선영 분) 팀장에게 심심한 감사를 보낸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구해준은 “여러분의 포텐셜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서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시킨다. 여러분이 업계 최고가 되는 건 시간 문제다. 왜? 제가 이 회사를 업계 최고로 만들거니까”라고 당당한 목소리로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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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준은 마태오에게 “김소현, 손준호. 어떻게 된 겁니까. 계약 만료 전에 그냥 난갔던데. 그래도 됩니까?”라고 질문을 던졌다. 마태오는 “둘이 싸웠는데 그 사이에 (다른 회사와) 접촉해서 나갔다”라며 스타미디어로 이적한 둘에 대해 언급했다.

구해준은 “우리도 똑같이 갚아주면? 김지훈. 이 친구 스타미디어에서 빼옵시다”라며 휴대폰으로 김지훈의 사진을 띄운 채 흔들었다. 마태오는 “배우 그렇게 쉽게 빼올 수 있는 거 아니다. 엄연히 계약이라는 게 있고”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천지인은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며 김지훈의 계약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언급하기도.

메쏘드엔터의 직원들은 김지훈의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천제인과 소현주(주현영 분)는 김지훈이 다니는 피트니스센터를 방문했다. 천제인은 김지훈에게 “안녕하세요. 메쏘드 엔터에 천제인 팀장이다. 잠시 이야기 좀 나누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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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인은 명함을 내밀며 “김지훈 배우와 일하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천제인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싶다”라고 덧붙이자, 김지훈은 “비전을 제시한다는 말이 진부하게 들린다”라며 명함을 다시 돌려줬다.

한편, 방송 말미에 마태오와 계속 연락이 되지 않자 유은수(김국희 분)는 마태오의 집에 119를 불러 문을 따고 들어갔다. 반신욕중이던 마태오를 보며 유은수는 안도의 숨을 돌렸다. 소파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마태오와 유은수는 입을 맞춰 다음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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