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창립 100주년을 맞는 디즈니가 앞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디즈니의 중심축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는데요.
그 중심에 배우 이정재와 박서준이 힘을 보탤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에 공개될 작품을 소개하는 디즈니 쇼케이스 현장에서 이정재가 스타워즈 새 시리즈 (The Acolyte) '애컬라이트'의 출연 소감을 전했는데요.
"드디어 디즈니 가족 일원이 돼 기쁘다"며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한다"고 청했습니다.
박서준의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더 마블스'는 내년 여름 공개된다는데요.
마블 최초의 여성 히어로 단독 주연 영화인 '캡틴 마블'의 후속작으로 주연을 맡았던 브리 라슨과 함께합니다.
이정재와 박서준 두 사람 모두 맡은 역할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할리우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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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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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창립 100주년을 맞는 디즈니가 앞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디즈니의 중심축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는데요.
그 중심에 배우 이정재와 박서준이 힘을 보탤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에 공개될 작품을 소개하는 디즈니 쇼케이스 현장에서 이정재가 스타워즈 새 시리즈 (The Acolyte) '애컬라이트'의 출연 소감을 전했는데요.
"드디어 디즈니 가족 일원이 돼 기쁘다"며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한다"고 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