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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작년 한 해만 50만 명, 한국인 수술 1위는 백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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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해지는건 어느 정도 불가피하다고 생각하실텐데요. 침침한 눈을 그대로 놔뒀다간 백내장으로 이어져 실명할수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받은 수술도 백내장이었습니다.

박재훈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영하의 날씨에도 탑골공원 앞에서 장기를 두는 어르신들. 눈에 힘을 주지만, 장기판의 졸이 희뿌옇게 보이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조경환 / 서울시 관악구
"주위의 얘기에 의하면 백내장 같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시간 나면 한번 병원에 들러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