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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강윤성 감독 “긴 이야기 호흡에 두려움 있었다”[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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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강윤성 감독이 긴 이야기의 호흡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놨다.

1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감독 강윤성)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강윤성 감독과 배우 이동휘, 허성태가 참석했다.

강윤성 감독은 “‘카지노’는 이야기상 필리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여서 필리핀 현지 촬영을 했다”고 운을 뗐다.

매일경제

‘카지노’ 강윤성 감독이 긴 이야기의 호흡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놨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이어 “필리핀에서 못한 것들은 실내 세트 촬영을 했다. 전반적으로 날씨가 덥고 그런 거 빼고는 필리핀 스태프와 배우들의 호흡이 잘 맞아서 순조롭게 진행이 됐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영화와 OTT 차이점에 대해 “영화보다 이야기가 길다. 긴 이야기에 대한 호흡을 해본 적이 없어서 처음엔 두려움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각본을 쓰다 보니 긴 이야기가 됐다. 다음 편을 보게 만드는 회차의 뒷부분의 중요한 요소들을 중점적으로 해서 작업을 했다”라고 강조했다.

촬영에 대해서는 “촬영은 전반적으로 별반 차이 없이 비슷하게 했다. 대신 하루 촬영 분량이 많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강윤성 감독은 ‘카지노’ 시즌제에 대해 “처음부터 이야기를 길게 생각하고 갔다. 시즌1, 시즌2로 나눠서 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다.

25년 만의 스크린 밖 도전을 알린 최민식을 비롯해 다재다능한 배우 손석구, 독보적 존재감의 이동휘, 허성태의 완벽한 앙상블에 공개 전부터 최고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싱가포르=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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