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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美, 우크라군 대상 훈련 대폭 확대…"獨기지서 매월 2천500명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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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동부 그라펜뵈어에서 고차원 전술·무기사용법 등 교육 방침"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을 늘리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한 미군의 훈련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 CNN방송은 독일에 있는 미군 기지에서 매월 우크라이나 병사 최대 2천500명에게 미군의 무기 사용법이나 전술 노하우 등을 가르치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고 복수의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