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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한예종 12학번' 차서원 "10학번 이상이와 동갑…수호 인성 소문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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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방송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자]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 차서원이 후발 주자로 합류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일정으로 인해 후발 주자로 합류한 차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서원은 일정으로 인해 ‘딱 한 번 간다면’에 후발 주자로 합류하게 됐다. 멤버들은 이미 브리즈번을 떠나 호주의 알려지지 않은 휴양지 ‘에얼리비치’에 있었고, 크루즈를 타고 ‘바다에 떠있는 리조트’에서 하루를 숙박하기로 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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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주자로 합류한 차서원은 한예종 12학번으로, ‘딱 한 번 간다면’에서도 막내였다. 차서원은 “이상이와 많이 친하다. 이상이와 학교를 같이 다녔다. 이상이가 10학번, 내가 12학번인데, 나이가 같다. 이상이가 군대 다녀와서 복학했을 때 학교 다닌 시기가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차서원은 “수호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배님이다. 활동하시면서도 학교 사람들을 많이 챙겼다고 들어왔다. 의리도 있고 인간성도 좋다고 많이 들었다”며 “이규형 선배님은 아직 뵙지 못했다. 친해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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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푼 꿈을 안고 숙소에 도착한 차서원은 멤버들이 모를 거라 생각해 서프라이즈로 등장하려고 했다. 하지만 숙소에는 아무도 없었다. 당황한 차서원은 방을 돌아보며 멤버들을 찾았지만, 이미 에얼리비치에 있는 멤버들이 숙소에 있을리 만무했다.

차서원은 식탁에 놓인 쪽지와 돈을 발견했다. 이유영이 “서원아 서원아 서운해 하지 말고”라는 글을 남겼고, “알아서 와”라고 적어 궁금증을 높였다. 이를 미션으로 착각한 차서원은 “꼭 찾고 만다”면서 멤버들이 펍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을 것이라 생각해 찾아나섰다.

차서원은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해 호주 사람들에게 영어로 질문을 던지며 멤버들을 찾아 나섰다. 하지만 성과는 없었다. 다시 숙소로 돌아온 차서원은 갑자기 들리는 ‘이지구(EZ9)’의 음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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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멤버들은 바다 한 가운데 있다는 리조트에서 숙박하고, 여러 가지 체험을 즐기기 위해 비행기에서 차로 이동 후 선착장으로 가서 배를 탔다. 하트 리프를 보기 위해 헬리콥터를 타기도 했고, 선상에서 식사를 즐기며 연애관을 서로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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