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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나영, ‘99억 건물주’ 다운 럭셔리 일상..백화점 오픈 前 쇼핑(노필터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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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화면 캡쳐



[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방송인 김나영이 백화점 오픈 전 쇼핑을 즐겼다.

지난 1일 ‘김나영의 노 필터 TV’ 유튜브 채널에 ‘백화점 오픈 전 펜디 바게트 백 다 들어보고 왔어요!’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백화점에 도착한 김나영은 “아 백화점 1층 냄새” 라며 입구 앞에서부터 굉장히 설레어했다. 이때 매장 직원이 김나영을 위해 바케트 꽃다발을 건넸고, 김나영은 “아니 바게트 다발을 어머” 라며 좋아했다.

본격적으로 매장을 둘러보는 김나영, 그는 화려한 가방들을 다 집더니 “어머 어떡해” 라며 연신 감탄했다.

이어 김나영은 직원의 소개로 시그니처 레더로 나와있는 바게트 백을 둘러봤다. 김나영은 직원의 추천으로 고추냉이 색상의 가방을 들었다.

김나영은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보더니 “어 딱이다. 이 바게트백이 약간 이렇게 딱 섰을 때도 굉장히 예뻐” 라며 흡족해해 했다.

다음으로 다른 액세서리도 살펴보는 김나영, 직원은 “모든 카테고리에서 바게트를 연출했다” 며 독특한 디자인의 비니를 소개했다.

매장 안을 더 둘러보던 김나영은 “되게 파스텔 파스텔 하지 않아? 우아한 파스텔이야” 라며 내부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김나영은 “초대해주셔서 그 펜디의 FUN 한 것을 다 느끼고 가서 너무 재미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며 매장 직원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popnews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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