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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조규성, 지민주 아닌 빌리 하람 친언니가 여친?…"아는 바 없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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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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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축구선수 조규성이 모델 지민주에 이어 또 다시 열애설이 불거졌다.

2일 한 매체는 조규성과 그룹 빌리의 멤버 하람의 친언니 A씨와 수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규성의 연인인 A씨는 아름다운 미모로 빌리 멤버 하람과도 닮은 이목구비를 지녔다.

이어 조규성과 A씨는 지인들과 함께 커플 식사를 하는 등 당당하게 열애 사실을 오픈했으며, 조규성의 입대 기간에도 열애를 이어가며 사랑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하람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아티스트가 아닌 가족 일이라 아는 바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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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조규성은 모델 지민주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민주 소속사 엘삭 측 관계자는 "모델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답변이 어렵다. 잘 모르는 부분이다"고 밝혔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기정사실화 되는 듯 했다. 그러나 이후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다"며 "따로 드릴 말씀은 더 없다"고 선을 그어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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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은 1998년생으로 25세다. 지난달 24일 H조 1차전 우르과이전에서 교체 출전해 잘생긴 외모와 축구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2차전 가나전에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월드컵 한경기 멀티골을 터뜨리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폭발했다.

월드컵 시작 전 2만명에 불과했던 개인 계정 팔로워수는 현재 167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80배 정도 늘어난 수치로 치솟는 인기를 증명했다.

사진=조규성, 엑스포츠뉴스 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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