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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남양유업·효성家 3세 마약 적발…대마에 빠진 9명 무더기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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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가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하고 다른 사람에게 공급한 혐의로 최근 구속기소됐습니다.

다른 재벌 기업 자제 등 부유층 자녀들도 공범으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르면서 수사 경과에 따라 '재벌가 3세 마약 스캔들'이 터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신준호 부장검사)는 지난달 15일 홍모(40)씨를 대마초 소지 및 상습 투약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기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