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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조규성, 지민주 이어 빌리 하람 친언니 열애설"사실무근"·"아는 바 없어"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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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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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축구선수 조규성이 모델 지민주에 이어 걸그룹 빌리 멤버 하람의 언니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 빌리 측 관계자는 OSEN에 "조규성 선수와 멤버 하람 양 언니의 열애설과 관련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조규성이 빌리 멤버 하람의 친언니인 A씨와 수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빌리 측 관계자는 "빌리 멤버도 아닌 멤버 가족의 이야기인 만큼 섣불리 언급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전혀 아는 바 없는 이야기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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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조규성과 A씨의 열애설을 언급한 최초 보도는 온라인 상에서 삭제됐다. 그러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빠르게 캡처본과 키워드 등이 확산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더욱이 조규성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1일에 모델 지민주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다만 이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지민주의 소속사는 "조규성 선수와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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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열애설이 조규성을 향한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짐작케 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조규성은 현재 치러지고 있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 소속으로 조별리그 H조 2차전 한국 대 가나 전에서 만회골 2개를 연달아 넣은 선수다.

현재까지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팀의 득점 선수는 조규성이 유일한 바. 그의 열애 여부는 물론 일거수일투족이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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