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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2023년 5월 개봉…6년 만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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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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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가 오는 2023년 5월, 6년 만의 후속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로 영화 팬들을 찾아온다고 수입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2일 밝혔다.

2014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한 '가디언즈오브 갤럭시'와 2017년 8억 6375만 달러 이상의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을 쌓아 올린 '가디언즈오브 갤럭시 VOL. 2''에 이어 2023년 5월, '가디언즈오브 갤럭시: Volume 3'가 찾아온다.

'가디언즈오브 갤럭시' 시리즈는 마블 영화 최초로 은하계까지 무대를 확장했을 뿐 아니라 마블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으로 손꼽히는 타노스의 등장을 이끌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엔드게임'까지 이어지는 거대한 흐름을 완성한 작품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우주선 날개 위에 함께 모여 있는 '가디언즈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멤버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저물어가는 석양을 배경으로 이들이 한 데 뭉쳐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그 자체로 웅장함과 뭉클함을 자아낸다. 특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희생되었던 가모라와 '스페이스 독' 코스모의 등장이 엿보여 과연 이번 작품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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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예고편은 “꽤 오랜만이긴 하지만 어떤 상황이 와도 우주엔 가디언즈가 있어야지”라는 대사와 함께 '스타로드' 피터 퀼과네뷸라, 멘티스, 드랙스, 그리고 그루트까지 반가운 얼굴들이 나타나 은하계 히어로들의 귀환을 알린다.

동물의 형상을 닮은 독특한 외형의 생명체들이 살고 있는 새로운 행성에 착륙한 이들은 “우리는 싸우러 온 게 아니에요”라고 인사를 건네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듯했지만, 이내 드랙스의 본의 아니게 거친 행동이 소란을 불러일으키면서 '가디언즈오브 갤럭시'만의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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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실험체였던 어린 시절의 자신을 떠올리는 로켓의 슬픔에 잠긴 표정과 “더는 도망 안 가, 피터”라는 그의 의미심장한 대사가 이어져 이번 작품을 통해 그동안 공개된 적 없었던 로켓의 진짜 이야기가 펼쳐질 것임을 예고한다.

'가디언즈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제임스 건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배우 윌 포터가 새롭게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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