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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손없는날' 한가인 "연정훈과 웨딩 사진 안 찍었다...돈 줘야 사진 찍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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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한가인이 연정훈과 웨딩 사진을 안 찍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서는 부산 출장을 떠난 한가인과 신동엽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사연을 보낸 조연주 씨는 "30년 간 어머니와 살다 한달 전 결혼을 했다. 하지만 신혼집으로 짐을 다 빼지 못하다 이제야 신혼집으로 옮기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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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없는 날 [사진=JTBC 캡처]



이어 결혼식 이야기를 하며 "결혼식 날은 워낙 정신이 없었다. 메이크업을 받고, 계속 사진을 찍어주시고 연예인 간접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한가인은 "저는 결혼 사진을 안 찍었다. 저희 어머니는 '쟤는 돈을 줘야 사진을 찍는다'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저도 사실 원래 말이 없는 편인데, 어떤 분이 '왜 말을 안 하세요'라고 물어서, 돈 줘야 말한다고 답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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