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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포르투갈 골망 흔들었는데 '오프사이드'...한국 0-1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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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전반 5분 히카르두 오르타 선제골… 한국 0-1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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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을 넣고 기뻐하는 포르투갈 선수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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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포르투갈 오르타에게 선취골을 허용하자 손흥민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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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3일 열린 2022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전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전반 5분 히카르두 오르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포르투갈은 디오고 달롯이 측면을 파고든 후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다. 히카루두 오르타는 골 에어리어로 뛰어들며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실점 이후에도 정상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전반 16분까지 일진일퇴를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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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전반 김진수가 포르투갈 골문 앞에서 공격을 펼치고 있다. 선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전반 17분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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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전반 17분 코너킥 찬스에서 손흥민의 크로스가 헤딩으로 연결된 공을 골문 앞에서 김진수가 차 넣어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무효가 됐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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