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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빨라진 與 '당권시계'...전대 규칙·윤심 향배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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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예산 정국 종료 뒤 전당대회 논의 본격 착수

與 전당대회, '2월 말 3월 초' 개최론 확산

정진석, 전당대회 관련 '尹 의중' 관측은 부인

전당대회 '표심' 반영 비율 놓고 당권주자 신경전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만찬 회동 이후 국민의힘 차기 전당대회 관련 논의가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내년 '2월 말 3월 초' 개최론에 힘이 실리는 가운데, 전당대회 규칙과 '윤심'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른바 '이준석 리스크'가 정리된 이후 당 '안정'에 방점을 찍었던 국민의힘 비상대책위가 당 '정상화'로 방향을 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