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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윤석열 대통령 “16강 진출 축하…도전은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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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새벽 축전 메시지 보내

한겨레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1월11일(현지시각) 캄보디아 프놈펜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축하공연을 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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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3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새벽 축전을 통해 “도전은 다시 시작된다”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선수 여러분, 감독과 코치진 여러분, 투지와 열정으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며 “그동안 준비한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라. 경기를 즐기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그랬듯이 승패를 넘어 대한민국 축구의 가능성을 온 세상에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저도 함께 응원하겠다”며 “파이팅!”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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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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