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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한국 속 아프리카 이주민의 삶...공생과 포용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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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두천의 아프리카 이주민 마을을 아십니까?

경기도에 거주하는 아프리카 이주 노동자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전이 열려 다문화가족이 늘고 있는 우리 사회에 포용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나이지리아에서 온 넬슨의 가족사진입니다.

전통의상을 입은 가장 밑에 한국에서 태어난 세 딸이 한복을 곱게 입고 앉아 있습니다.

촬영 장소는 동두천에서 과거 미군들이 기념사진을 찍던 사진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