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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종합] '송민호 여동생' 송단아, 패션회사서 男직원 유혹…계단서 섹시미 폭발('사내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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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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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금) 공개된 5화에서는 직원 투표를 통해 2명이 인사이동으로 떠나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선택의 순간에 모두가 긴장감과 착잡함을 감추지 못했고 최종적으로 방수지, 김도윤이 쇼룸 전담 TF팀을 떠났다. 양정훈은 방수지에게 “고생 많았어요”라고 말을 건네고 미안함에 홀로 비상계단에서 눈물을 삼켰다. 팀을 떠나게 된 방수지는 “정훈이와 시간을 더 못 보내는 게 아쉽다”라고 말하며 끝까지 양정훈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 가슴 아프게 했고, 김도윤은 “너무 부담을 준 것 같아서 미안하다”며 정가야와의 관계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이 모습을 본 5MC들은 해바라기 같은 이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이별의 순간도 잠시, 새로운 뉴페이스가 등장해 파란을 일으켰다. 뉴페이스로 등장한 김혜빈에게 남자 사원들은 시선을 떼지 못했다. 특히 양정훈은 방수지의 온기가 가시기도 전에 김혜빈과의 당직을 자처해 5MC의 원성을 샀다.

한편, 11명의 남녀 직원들에게 화보 촬영이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에 이형석과 신윤아는 포즈 연습을 핑계로 이번에도 과감한 스킵십이 이어갔고, 모델 출신인 안아름은 “굉장히 위험한 포즈들이네요”라고 말해 다른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송단아는 어색해하는 장연수를 리드하며 섹시미를 유감없이 뽐냈고, 박지영은 보안실의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컨셉을 잘 살려내 파트너 최욱을 설레게했다. 정가야는 평소와 다른 헤어 스타일링과 적극적인 모습으로 양정훈의 마음을 다시 한번 흔들었다.

반면, 뉴페이스 김혜빈은 정가야, 양정훈 사이에 흐르는 기류를 보고 “쉽지 않을 것 같아요”라고 말해 이들이 관계가 삼각관계로 발전할 것인지 귀추를 주목하게 했다. 다음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 예능 <사내연애> 6화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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